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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에서 24번을 달게 된 그바르디올는 "나는 항상 언젠가 잉글랜드에서 뛰는 것을 꿈꿔왔다. 맨시티와 함께 하는 것은 정말 영광"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시즌 맨시티의 경기를 본 사람이라면, 그들이 세계 최고의 팀이라는 것을 안다. 트레블 달성은 이 팀의 퀄리티를 말해주는 것"이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일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은 놀라운 일이다. 최고의 축구 코치 아래에서 나의 게임은 발전할 것"이라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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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트레블을 달성하며 세계 최고의 클럽에 오른 맨시티는 전력 보강에 나섰다. '캡틴'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떠나며 공석이 된 자리에 마테오 코바치치를 데려왔다. 최우선은 센터백이다. 맨시티는 후벵 디아스, 아이메릭 라포르테 등의 수준급의 센터백이 있지만, 뎁스에서 아쉬움이 있다. 나단 아케는 측면에 주로 나서고, 존 스톤스는 미드필더로 더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맨시티는 잦은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라포르테를 정리하고, 새로운 센터백 영입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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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는 일찌감치 그바르디올 영입에 공을 들였다. 로마노는 6월말부터 맨시티와 그바르디올의 링크를 전했다. 그는 '맨시티가 이제 요슈코 그바르디올과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바르디올을 높이 평가한다'며 '조만간 구단 간 논의가 시작될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을 지키고 싶어한다. 1억 유로 이하로는 그를 팔지 않을 것이다. 라이프치히는 그바르디올을 역사상 가장 비싼 센터백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고 했다.
로마노는 '그바르디올은 역사상 가장 비싼 센터백이 될 것'이라고 했다. 하지만 BBC의 사이먼 스톤 기자는 "맨시티는 예상대로 그바르디올을 비싼 가격에 데려왔지만 역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고 이적료는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바르디올딜에는 추가 비용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스톤 기자는 이어 "라이프치히는 역대 최고 이적료를 원했지만, 맨시티의 노력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이적료가 나왔다"고 했다. 역대 센터백 최고액은 2019년 맨유가 레스터시티에서 해리 매과이어를 영입할때 지불했던 8000만파운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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