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김준한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수지에 진심 어린 축하를 보냈다.
김준한은 1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안나'를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수지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해서 굉장히 기뻤다"라고 했다.
쿠팡플레이 '안나'에 출연한 김준한과 수지는 지난달 19일 개최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남우조연상과 여우주연상 후보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여우주연상 부문에는 송혜교(넷플릭스 '더 글로리'), 전여빈(넷플릭스 '글리치'), 수지(쿠팡플레이 '안나'), 김서형(왓챠 '오늘은 좀 더 매울지도 몰라'), 정려원(디즈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 등 쟁쟁한 후보들이 자리한 가운데, 수지가 이날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김준한은 "수지 씨가 상을 타서 너무 기분이 좋았다.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작품을 촬영하면서 고생을 많이 했는데, 수지 씨가 수상해서 더 기뻤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안나' 촬영 전에 영화 '보호자'를 먼저 촬영했다는 그는 "'보호자'를 찍으면서 느꼈던 경험이 '안나'를 촬영할 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조금 다른 느낌이긴 하지만, 미리 몸을 써 본 지점이라던지, 권력을 행사하는 그런 인물을 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안나' 이후 빌런 역할 대본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안나'의 파급력이 너무 셌다(웃음). 보통 배우들은 텀을 두지 않고 비슷한 역할을 반복해서 출연하면 재미없을까 봐 걱정을 하게 된다. 무조건 빌런이라고 해서 싫은 건 아니다. 180도 다른 빌런 캐릭터를 재밌게 연기해 보고 싶다"고 답했다.
김준한이 출연하는 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배우 정우성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오는 15일 개봉.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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