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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남길은 '감독 정우성'의 장단점을 묻자, "장점은 현장을 잘 알고 계셔서, 배우 출신이다보니까 배우가 연기하는 것에 대해 되게 명쾌하게 디렉션을 주신다. 배우 호흡을 잘 아시니까"라면서도 "단점은 너무 숨이 막힌다는 것이다. 배우의 연기를 잘 알고 현장을 잘 아시니까, 연기를 하면서 배우들이 살짝 도망가고 싶은 순간이 있는데 그런 것을 다 캐치해서 못 도망가게 하니까 그게 너무 숨이 막혔다"라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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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남길은 정우성 감독이 캐스팅에도 관여했다며, "저는 오디션을 통해서 된 것이다. 경쟁이 엄청 치열했다. 10000대 1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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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남길은 자신의 얼굴을 알린 드라마 '선덕여왕'의 비담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BTS 진에 대해 이야기했다. 박명수가 "BTS 진이 비담을 보고 배우의 꿈을 꿨다고 한다. 진을 만든 것"이라며 김남길과 진의 친분을 언급하자, 김남길은 "그렇다. 진이도 좀 수다스럽다. 좀 푼수다"라고 장난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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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호자'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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