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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송설(공승연)이 봉도진(손호준)의 유서에서 자신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발견하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장면으로 문을 열었던 상황. 먼저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에서 지문이 나온 202호 김영주는 용순복(황정민)이 무단투기 쓰레기로 공개 망신을 줬을 때 남편에게 모텔 영수증을 들켜 이혼하게 돼 앙심을 품었고, 용순복에게 덮어씌우려 301호를 향해 '층간소음 복수 스피커'를 틀었지만, 압력밥솥 사진을 전혀 못 알아봐 용의선상에서 제외됐다. 더 이상 용의자 특정이 쉽지 않은 상태에서 타살 의혹을 놓지 않은 진호개(김래원)는 이 사건을 '압력솥 폭발'로 인한 '사고사'로 판단한 강도하(오의식)를 찾아가 사라진 '압력추'를 강조하며 인위적으로 압력솥이 폭발할 수 있는지 확인해달라고 감정을 의뢰했다. 그리고 강도하는 진호개가 "내가 포기하는 순간, 범인 새끼는 두 다리 뻗고 잘 거 아냐. 나 성격이 개 같아서, 그 꼴 못 봐"라며 결연하게 밖으로 나가는 걸 보고, 사진 속 봉도진에게 "니 말이 맞네. 아주 문제적 인간이야. 저거"라며 피식 웃어 공조의 기운을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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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용순복의 인터넷 사용 내역을 알아본 우삼순은 중고거래 사이트 판매요청 글에서 용순복이 여대생 팬티를 판다는 내용을 보고 경악했지만, 평소 용순복의 오지랖에 힌트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 뭔가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춘동빌라 관리실로 향했다. 우삼순과 공명필은 '도난신고 내역'과 입주민 대장을 대조해 속옷을 도난당했던 여대생을 찾아냈고, 여대생이 안심귀가를 해준 용순복에게 속옷 도난에 대해 말했다고 밝히자 용순복이 위장 수사를 했음을 알게 됐다. 더불어 두 사람은 은밀히 거래할 수 있는 '터미널 사물함'을 이용했을 거라 추리, 터미널 사무실로 향해 CCTV를 확인했고 범인이 얼마 전 그만둔 춘동빌라 전 관리인 김씨(김동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공명필은 당황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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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진호개는 병원에서 깨어난 유정이 "아저씨가 찾던 나쁜 사람... 그게 우리 아빠였어요?"라고 묻자, 눈물을 겨우 참고 따뜻하게 안아주며 "유정이는 지금 그걸 다 이해할 필요는 없어"라고 위로했다. 더욱이 복지사들이 오자 자리를 비켜 준 진호개는 "고마웠다. 파트너!"라며 밝게 인사했고, 유정도 "고마웠다 파트너!"라고 환하게 웃어 먹먹한 감동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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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7회는 오는 25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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