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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전화통화를 마치고 온 유해진에게 나영석 PD는 "무슨 전화냐. 편할 때 가시면 된다. 우리 분량 다 나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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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PD는 "통장? 통반장 할 때 통장?"이라고 묻자 유해진은 "빌라가 작아서 돌아가면서 반장을 하는데 이번에 내 차례다. 무조건 해야된다. 주민으로서 의무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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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은 "어떨 때는 영화 찍느라 대본 외우는데 지붕 어떡할거냐고 전화가 와"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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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유해진은 "그런 거는 없다. 원체 또 총명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영화 데뷔 초부터 '양아치'라는 말도 싫었다는 양아치 역에 대해서는 "이건 인물분석도 필요없다. 무조건 가시죠라고 말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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