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에서 생일을 맞이했다.
20일 손태영은 "고마워요 , 가족 여러분"이라며 감사 인사를 했다.
손태영의 딸은 엄마의 생일을 맞아 가족 사진을 그림으로 그려 엄마에게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손태영과 권상우의 아들 룩희는 "생일파티 잘 즐기고와. 엄마 생일 선물 사주려고 하는데"라며 엄마를 생각하는 기특한 마음으로 손태영을 감동받게 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아이들 교육 문제로 뉴욕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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