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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버지 장현성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던 장준우는 21살 어엿한 청년으로 성장해있었다. 특히 배우 송중기를 연상시키는 훈훈한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외고에서 스페인어과를 전공했다며 '엄친아' 매력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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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장현성은 아들 장준우가 직접 숙소를 예약하고 길 찾는 배낭여행은 처음인 만큼 아들이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그를 나무라기보다 그가 해결할 수 있게 힌트를 주거나 스스로 해낼 수 있게 옆에서 묵묵히 기다렸다. 처음 하는 여행이기에 아들이 걱정 대신 즐기기 바랐던 아빠 장현성의 진심으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든든한 슈퍼맨 아빠의 참모습을 과시했다. 이처럼 성향은 극과 극이지만 친구처럼 친한 장부자의 케미가 시청자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이들의 배낭여행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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