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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5년차에 아이 한 명을 키우고 있다고 밝힌 글쓴이 A씨는 "둘이 마주 앉아서 밥을 먹고 있었다."라며 "남편 쪽 벽에 세워 놓은 아기 졸리 점퍼가 내 쪽으로 넘어지더라. 철골이 꽤 컸다."라며 당시 상황을 회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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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A씨는 "남편이 장난스러운 얼굴로 '넘어지면 잡을 생각을 해야지, 자기 뚝배기만 보호하네'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A씨의 말에 따르면 남편은 일상에서 흔하게 하는 장난이었다고 하지만, A씨는 괜찮은지 묻지는 못할 망정 뚝배기라는 말이 부부에서 나올 말이냐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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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의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아내에게 뚝배기라고 하다니 천박한 말투다.", "보통 저런 말들은 내 가족에게 하지는 않는다.", "남편이면 보통 어디 다친 곳 없냐고 괜찮냐고 묻는 게 정상 아니냐"라며 남편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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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빈 기자 sbviix@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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