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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에 최지훈이 있었다. 최근 타격 부진으로 인해 하위 타순으로 조정되기도 했던 최지훈은 이날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1회 공격의 시작도 최지훈이었다. 추신수가 단타를 치고 출루한 직후 최지훈이 이재학을 상대로 우중간을 꿰뚫는 3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최지훈의 3루타는 지난 7월 2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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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추가한 최지훈은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마친 후 8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강민과 대수비로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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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년에 좋았을때 영상과 비교를 해보니 타격 폼에서 그동안 없었던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반등의 실마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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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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