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올 시즌 타격 슬럼프에 빠져있던 SSG 랜더스 최지훈이 시원한 3안타 경기를 펼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SSG는 24일 인천 NC 다이노스전에서 7대4로 승리했다. 초반부터 타격이 화끈하게 터졌다. SSG는 1회말에만 홈런 2방을 포함해 4점을 뽑아내면서 NC를 흔들었고, 초반에 얻은 7득점을 끝까지 유지하면서 이길 수 있었다.
중심에 최지훈이 있었다. 최근 타격 부진으로 인해 하위 타순으로 조정되기도 했던 최지훈은 이날 2번타자로 선발 출장해 첫 타석부터 장타를 터뜨렸다. 1회 공격의 시작도 최지훈이었다. 추신수가 단타를 치고 출루한 직후 최지훈이 이재학을 상대로 우중간을 꿰뚫는 3루타를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최지훈의 3루타는 지난 7월 2일 이후 처음이다.
두번째 타석에서도 무사 1,2루 찬스에서 1타점 적시타를 터뜨린 최지훈은 2루 도루까지 성공시켰다. 처음 판정은 아웃이었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세이프로 번복되면서 시즌 14호 도루를 추가했다.
4번째 타석에서 다시 안타를 추가한 최지훈은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으로 완벽한 경기를 마친 후 8회초 수비를 앞두고 김강민과 대수비로 교체되며 출장을 마쳤다.
최근 타격 부진으로 고민이 깊었던 최지훈이다. "올 시즌 타격에서 많이 부진해 매 경기 걱정을 하며 타석에 들어선다"는 최지훈은 "오늘 3안타와 2타점까지 올려 기쁘고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안도했다.
이어 "작년에 좋았을때 영상과 비교를 해보니 타격 폼에서 그동안 없었던 부분이 있어서 수정했고,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반등의 실마리를 밝혔다.
최지훈은 또 "최근 타자들이 잘 풀리지 않다보니 오늘처럼 다득점 경기가 한번쯤은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두경기 우천으로 푹 쉬면서 준비한 것이 많은 득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면서 "남은 경기 동안 올해 못했던 부분들을 만회할 수 있는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다짐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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