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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6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난 대구는 9승11무8패(승점 38)를 기록,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2021년 이후 스플릿 A를 노리고 있는 대구는 스플릿 A 마지노선인 6위 광주FC(승점 39)와의 격차를 1점으로 줄였다. 다만 광주는 대구보다 한 경기를 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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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8분에는 세징야의 왼쪽 코너킥을 반대편에서 김진혁의 헤더가 골포스트를 맞고 튕겨나왔다. 계속된 공세를 이어가던 대구는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벨톨라가 강력한 오른발 슛을 날렸지만 제주 골키퍼 김동준의 선방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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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대구는 제주의 파상공세를 강한 집중력을 살려 잘 막아내면서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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