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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뷔는 "꼭 한번 더 나오고 싶었다"면서 "휴식기 때 즐겨봤고, 아미(팬클럽)에게 반응이 좋을 것 같았다. 또 아버지가 너무 좋아하셨다. '너무 뿌듯하고, 친구들한테 어깨 펴고 다닌다. 자식 농사 잘했다'고 하시더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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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엄청 열심히 했다. 데뷔 초에는 정말 많은 콘텐츠를 했다"며 "처음에 미국에서 K-P0P 콘서트에서 오프닝을 저희가 했다. 처음 미국에서 공연하는 거다 보니까'진짜 열심히 해보자'고 했다. 현지 반응이 좋았나보다. 반응이 좋아서 또 미국에 갈 수 있게 됐고, 또 미국에서 공연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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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쉼 없이 달려온 10년. 뷔는 "항상 어떠한 무대를 해도 예전의 그 새로움이 없고 흥이 없었고 심장 박동 뛰는 거에 무뎌졌다"면서 "무대를 하기 무서웠던 적도 많았다. 무대를 하고, 상을 받는 게 무뎌지기 시작했다. 좋은 상을 받아도 예전의 감동이나 기쁨,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된 것 같았다"고 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새로움이 필요했다"면서 이후 '변함없이 달리겠다'는 일곱 멤버의 다짐이 담긴 곡이 '달려라 방탄'이었다. 그리고 해당 무대를 통해 다시 질주할 동력을 찾은 BTS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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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제이홉과 정국이한테 들려줬다. 심지어 정국이 집에서 녹음을 했다. 정국이가 직접 디렉팅까지 봐줬다"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샤이니, 비 등을 보며 연예인 꿈을 키웠다는 뷔는 "조용하지만 행동이 너무 시끄러운 아이였다"며 학창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그는 "말수는 별로 없었다. 행동이 시끄러워서 딱히 저를 좋아하는 친구들은 없었던 것 같다"면서 "편지를 받은 적은 있지만 친구를 더 좋아했던 것 같다"고 했다.
뷔는 "'항상 좋은 아들이 되어야지'하며 되새기며 노력하지만 아빠도 '아들한테 좋은 아빠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하는 게 보이더라"면서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 물론 아빠가 원하지 않는데 제가 차를 바꿔 드린 걸 수도 있다. 하지만 제가 뭐라도 해드리고 싶지 않냐"고 했다. 남동생, 여동생이 있다는 뷔는 "동생들이 형, 오빠가 '뷔'라는 말을 안 한다"면서 "1년에 한번 정도 연락을 한다"며 현실 남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뷔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 최우식이 포함된 '우가패밀리'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맛집도 많이 찾아간다"면서 "옛날에는 서준이 형이 '이런 건 형이 내는거야'라고 했는데 요즘엔 '꿀맛'하고 가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뷔는 "그동안 서준이 형한테 너무 많이 얻어 먹어서 사실 제가 내는 게 너무 즐겁게, 웃으면서 낼 수 있는 관계"라고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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