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그만큼 최원태의 영입은 LG에게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핵심 카드가 될 것으로 보였다. LG의 유일한 약점인 국내 선발을 채워주면서 3선발로서 포스트시즌에서도 상대의 에이스와 당당하게 맞대결을 펼쳐줄 수 있는 에이스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졌다. 당시 최원태의 키움에서의 성적은 17경기 등판 6승4패 평균자책점 3.25였다. 하위권인 키움에서의 성적으로는 좋았다. 타선과 수비가 좋은 LG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Advertisement
8월 5일 대구 삼성전서 5이닝 9안타 6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삼성전에 약했다는 위안거리가 있었다. 곧바로 8월 12일 잠실에서 친정 키움과의 경기서 5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8월 18일 인천 SSG 랜더스전서 7이닝 3안타(1홈런) 4실점으로 이닝을 끌어주는 모습도 좋았다.
Advertisement
결국 11일 코칭스태프는 최원태를 2군으로 내리기로 결정했다.
염 감독은 '우승 청부사'라는 큰 주목을 받고 이적을 하다보니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최원태의 주무기인 체인지업이 잘 되지 않고 있는 것을 심리적인 것으로 보고 있다. 염 감독은 "지금 최원태의 체인지업 구사율이 6%정도밖에 안된다. 정상적일 땐 30%정도다"라면서 "체인지업이 계속 볼로 빠지니 던질 수가 없는 것이다. 그동안 최원태를 여기까지 올라오게 한 것이 체인지업인데 그게 잘 안되고 있다는 것은 심리적인 부분이 큰 것 같다. 2군에서 체인지업 연습을 좀 하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고 올라오게 할 것"이라고 했다.
LG는 14일 이상영을 1군에 콜업했다. 불펜 보강 차원이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현석 딸' 최연수, 임신 중 뽐낸 수영복 자태..괌 태교여행 근황 -
'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차세찌 육아에 돌직구 "잔소리 너무 심하다" -
남보라, 출산 앞두고 경사…母 사업 대박에 활짝 "13남매 키운 손맛" -
박경혜, 강남 6평 원룸 하자 폭로 후 달라졌다 "문이 드디어 닫혀" -
오연수,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 떠올리며 울컥 "눈부신 시간은 10살까지" -
지예은, 연예인병 폭로 당했다 "인사했더니 창문 열고 손만 내밀어" ('틈만 나면,') -
유재석, 'SNL' 섭외받았다...칼같이 거절 "전 못 나가요" ('틈만나면') -
조정석♥거미 둘째 딸 공개됐다 "신생아인데 너무 예뻐" ('틈만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