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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은 15일(이하 한국시각) PNC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 1번 2루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삼진을 3차례 당하며 침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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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피츠버그는 선발 밋치 켈러가 8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틀어막는 완벽한 피칭을 펼쳐 2대0으로 승리하며 3연승을 달렸다. 69승78패를 기록한 피츠버그는 NL 중부지구 4위를 유지했다. 워싱턴은 이번 원정 4연전서 첫 판을 이긴 뒤 3연패했다. 65승82패로 NL 동부지구 최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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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 구심은 지난 2일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선발등판해 5이닝 4안타 2실점으로 호투할 때 스트라이크 판정이 들쭉날쭉해 비난을 받은 심판원이다.
현지 중계진도 "공이 높았다고 볼 수도 있는데, 주심은 인정하지 않았다"고 했다.
6회에도 삼진이었다. 1사후 주자 없는 가운데 배지환은 2B2S에서 5구째 81마일 스위퍼가 바깥쪽으로 날아들자 그냥 지켜봤다. 에르난데스 구심의 손이 또 올라갔다. 이번에도 배지환은 고개를 갸우뚱했다.
8회에는 호세 페러의 초구 89마일 바깥쪽 낮은 체인지업을 건드려 투수 땅볼로 아웃됐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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