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MLB닷컴은 21일(한국시각)"메히아가 금지약물 검사에서 합성 스테로이드인 스타노졸롤 양성 반응을 보였다. 16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올해 마이너리그에서는 13명이나 금지약물 복용이 적발됐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첫 금지약물 검출이다.
Advertisement
메히아는 지난 2021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5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네소타 트윈스전서 0대10으로 크게 지고 있는 상황에서 등판해 2⅓이닝을 1안타 5탈삼진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두번째 등판이었던 5월 25일엔 3-3 동점인 6회말 등판해 1이닝을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이 6대5로 승리하며 데뷔 첫 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Advertisement
5월에 콜업돼 12일 신시내티 전서 1⅓이닝 3안타 3볼넷 5실점, 15일 마이애미전서 1이닝 2볼넷 2안타 1실점으로 부진했다. 2경기서 2⅓이닝을 던져 5안타 6실점 평균자책점 23.14. 그리고 소변 검사에서 금지 약물이 검출됐다. 경기력 향상 물질인 스테로이드 스타노졸롤 성분이 검출됐고, 8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다.
Advertisement
하지만 8월들어 좋지 않았다. 4일 피츠버그전서 2이닝 동안 2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좋은 피칭을 이어갔으나 7일 피츠버그전에선 2이닝 동안 2안타(1홈런) 1볼넷 2실점을 기록했고, 14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선 1이닝 동안 4안타 3실점으로 무너졌다.
금지 약물이 검출돼 출전 정지 처분을 받았던 선수가 징계에서 벗어난지 얼마되지 않아 또 금지 약물이 검출된 것은 충격적이라 할 수밖에 없다.
메이저리그에서는 금지약물 관련 사항을 위반한 선수에게 첫 번째 적발 때는 80경기, 두 번째는 162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한다. 세번째는 영구 제명이다. 메이저리그에서 금지약물 규정으로 영구 제명이 된 선수는 헨리 메히아가 유일하다. 그는 2015년 두차례 적발이 됐었고, 2016년에 또다시 적발되며 영구제명 조치됐다. 도미니카공화국과 베네수엘라 윈터리그에서 선수 생명을 이어가던 헨리 메히아는 2년 뒤 조건부 복귀를 승인받았고 마이너리그 경기를 뛰긴 했지만 빅리그로 돌아오진 못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호선, '운명전쟁49' 1회 만에 하차 "평생 기독교인, 내가 나설 길 아냐"[전문] -
노유정, 미녀 개그우먼→설거지 알바...이혼·해킹 피해 후 생활고 ('당신이 아픈 사이') -
[SC이슈] 노홍철, 탄자니아 사자 접촉 사진 논란… “약물 사용 사실 아냐” 해명 -
래퍼 바스코, 두 번째 이혼 발표..법원 앞 "두번 다시 안와, 진짜 마지막" 쿨한 이별 -
'암 극복' 초아, 출산 앞두고 안타까운 소식 "출혈로 병원行, 코피까지" -
지예은 "유재석, 힘들 때 엄청 전화주셔..얼굴만 봐도 눈물난다"('틈만나면') -
'결혼' 최준희, 최진실 자리 채워준 이모할머니에 "우주를 바쳐 키워주셔서 감사" -
제니·이민정 그리고 장윤정까지…'입에 초' 생일 퍼포먼스 또 시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日 제압하고, 中까지 격파! '컬링계 아이돌' 한국 여자 컬링 '5G', 중국전 10-9 극적 승리...2연승 질주[밀라노 현장]
- 2."박지성, 또 피를로 잡으러 밀라노 왔나" 쇼트트랙 김길리 동메달 '깜짝 직관→태극기 응원' 포착
- 3.'본인은 탈락했은데 이렇게 밝게 웃다니...' 밀라노 도착 후 가장 밝은 미소로 김길리 위로한 최민정[밀라노LIVE]
- 4."울지마! 람보르길리...넌 최고야!" 1000m서 또 넘어진 김길리, 우여곡절 끝 銅...생중계 인터뷰中 폭풍눈물[밀라노 스토리]
- 5.20년 만에 金 도전 청신호! "예상한대로 흘러갔다" 이준서의 자신감→"토리노 기억 되찾겠다" 임종언 단단한 각오[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