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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美김나영, 이효리인 줄"…리즈시절로 돌아간 '비주얼★'는 누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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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최근 90년대 미국 학생으로 바꿔준다는 유명 어플이 화제다. 리즈 시절에 찍은 사진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

26일 김나영은 "나도 해봤다"라며 해당 어플로 90년대 미국 학생이 됐다. 까무잡잡한 피부에 앳된 얼굴을 한 김나영의 새로운 모습에 "이효리인 줄"이라는 댓글도 있다.

이국주는 "농구선수 잘 어울리네, 남들하는거 다 해 보는 스타일 아닌데 이건 궁금했음"이라며 농구선수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국주는 지난 1년 동안 14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국주의 새로운 모습에 신봉선은 "옷호 귀욤"이라고 댓글을 다는가 하면,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왜 이리 어울려"라고 호응했다.

가수 이지혜는 "나 안같은데, 내얼굴은 대체 뭐지"라며 자신의 모습에 당황했다. 이지혜는 청순한 분위기의 아이돌 느낌이 물씬 난다.

가수 최자도 다이나믹듀오의 단독 콘서트를 홍보하며 멤버 개코와 90년대 미국 학생으로 변신했다. 개구진 분위기가 묻어나는 다이나믹듀오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인 이혜원도 "웃기네 뭔가"라며 해당 어플을 사용했다. 하지만 미스코리아 답게 90년 시절에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