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일 운탄고도 1330 삼척 비치워크 앤 트레일 개최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는 운탄고도 1330 삼척 비치워크 앤 트레일이 7∼8일 삼척에서 열린다고 5일 밝혔다.
운탄고도 1330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과거 석탄 운반로를 연결한 도보 여행 길이다.
영월에서 정선과 태백을 거쳐 삼척까지 이어지는 총길이 173.2㎞로 2022년 10월 개통했다.
1330은 구간 중 최고 높이인 정선 만항재의 해발 1천330m에서 따왔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강원특별자치도·삼척시가 주최하고, 강원관광재단이 주관한다.
7일 오후 6시부터 이사부 광장에서는 인디가수 초청 공연 등 전야제 행사가 열린다.
트레일 러닝은 8일 오전 10시 운탄고도 1330 9길 및 삼척교 일대에서 시작한다.
전국 러닝 동호회 회원 700여명이 참가하고, 비경쟁 행사로 진행한다.
코스는 5㎞, 10㎞, 20㎞ 등 3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길과 해변이 어우러진 삼척에서 트레일 러닝을 즐기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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