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밀양시는 등산 또는 산책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밀양 트레일 도보여행'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휴식과 힐링 목적으로 2개 도보 구간을 조성해 이 중 1개 구간을 방문하면 완주 메달과 인증서를 제공하는 도보여행을 연말까지 시행한다.
1구간은 일명 '아리랑 길'로 밀양역∼영남루를 잇는 16.1㎞다.
소요 시간은 약 5시간이다. 밀양강변, 금시당 등 도심 속 아름다운 풍경을 접할 수 있다.
2구간은 '영남알프스 길'로, 표충사∼흑룡폭포로 이어지는 12.16㎞다.
영남알프스 9봉 중 재약산 등 2봉이 포함됐고, 소요 시간은 약 6시간이다.
시 관계자는 "도보여행을 통해 밀양에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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