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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X방시혁 '아는 형' 신혼집서 한 침대살이…추억 대방출(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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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P CCO(Chief Creative Officer) 박진영, HYBE 의장 방시혁이 미국 생활 당시 추억을 대방출한다.

24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1월 1일 방영 예정인 방시혁, 박진영 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서 박진영과 방시혁은 아는 형의 신혼집에서 한 침대살이를 했다는 미국에서의 삶 등 다양한 이야기가 풍성하게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또 박진영은 "방시혁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전세계에 알려야 한다"라고 말해 방시혁을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박진영은 "직원이 두 명일 때 그 중 한 명이였다. 회계와 시혁이였다"고 과거를 회상했고, 방시혁은 "비닐 바지를 입을 줄은 몰랐다"고 폭로를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언급했다. 방시혁은 "빚이 160억이였다. 회사를 접어야겠다고 생각했지만 멤버들은 너무 자신 있었다"라며 방탄소년단을 성공케 했던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라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하게 만들었다.

예고편 말미 박진영과 방시혁은 피아노 두 대를 놓고 히트곡 베틀을 하기 시작했고, 이 모습을 직관하는 유재석과 조세호는 감동을 쏟아내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