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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벨벳튜브'와 그의 모친이 담요에서 발견한 머리카락을 휴지에 올린 뒤 사기극을 벌인 것으로 판단, 벌금 500만 원을 선고하고 소송 비용도 '벨벳튜브'가 모두 부담하라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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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법원은 벨벳튜브에 30만원 벌금형 약식명령을 내렸지만 벨벳튜브가 결백을 주장하며 정식재판을 청구했고 결국 500만원의 벌금을 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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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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