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지우가 워킹맘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철파엠')에는 영화 '뉴 노멀'의 주역 최지우가 출연했다.
이날 최지우는 오랜만에 라디오에 출연했다면서 설렘을 드러냈다.
"'철파엠'을 듣냐"는 DJ 김영철의 물음에 최지우는 "근래에 아기 키우면서 못 들었다. 제가 아기를 준비하면서 병원에 오래 다녔다. 병원에 가는 시간이 1시간 정도 길었다. 왔다 갔다 하는 시간이 '철파엠'이 시작하는 시간이더라. 그 시간이 제 시간 같고 즐기게 됐다. 1년 넘게 쭉 들었다. 위안이 많이 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방송에서 퀴즈가 나올 때 운전하는 것만 아니면 퀴즈를 풀고 싶었다. 커피도 받고 싶고 너무 안타까웠다"라며 '철파엠' 애청자라고 밝혔다.
한 청취자는 키즈 카페서 최지우를 봤다며 목격담 문자를 보냈다. 최지우는 "키즈 카페에 자주 간다. 트레이닝복 같은 편한 복장으로 간다. 보시는 분들이 계시니 이제 예쁘게 하고 가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최지우는 3살 딸에 대해 "입을 한 시도 안 말을 많이 한다. 대화가 통해 재미가 있다. 말을 엄청 잘해서 신기할 때도 있다. 귀엽다"라고 애정을 보였다.
"아기가 연예인을 하겠다고 하면?"이라는 질문을 받은 최지우는 "(외모는) 엄마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다"고 농담하면서 "(연예인을) 본인이 하겠다고 하면 말리지는 않겠지만 하라고 할 것 같진 않다. 재능이 있다면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고 답했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근황에 대해서는 "둘 다 쉽지 않다. 아기가 좀 더 어렸을 때는 육아가 더 힘들었는데 요즘은 말이 통해서 괜찮다"고 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상과 결혼, 2020년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최지우는 오는 8일 개봉하는 '뉴 노멀'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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