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성장에 따라 달라지는 행동을 걱정했다.
10일 한지혜는 귀여운 딸을 보며 "소리 지르고 떼를 써서 요즘 너무나 걱정"이라면서 사진을 올렸다.
한지혜의 딸은 커가면서 점점 고집이 세지고 말썽을 부려 엄마를 걱정하게 했다.
한지혜는 "28개월 슬이. 그만 찢자"라며 한탄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2020년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 윤슬이를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