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넷플릭스 스타 배우 바튼 카우퍼스웨이트(Barton Cowperthwaite)가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카우퍼스웨이트는 "어제 최소 2단계의 신경교종 진단을 받았다. 꽤 괜찮은 크기의 뇌종양"이라며 병원에서 찍은 셀카와 뇌 스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카우퍼스웨이트는 "뇌에서 발생한 종양 세포는 암이 몸 다른 곳에 퍼지지 않는다"라며 "치료의 유일한 방법은 뇌수술이다. 의사가 종양 대부분을 제거할 수 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재활치료 후 (놀랍고, 재능있고, 뛰어나고, 웃긴) 내 모습 그대로 꼭 복귀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히며 "수술은 다음 주 중순이나 말에 할 계획이다. 투병과 수술, 재활 여정에 대해 계속해서 공개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신경교종은 뇌 또는 척수를 구성하는 세포에서 발생하는 종양으로 절반 이상이 악성으로 재발 우려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바튼 카우퍼스웨이트는 1992년생으로 미국 콜로라도 덴버 출신이다. 지난 2020년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랑하는 작고 예쁜 것들'에서 발레리노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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