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그룹이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제3회 심폐소생술(CPR) 경진대회를 열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회가 중단된 지 4년 만이다.
지난 11일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경진대회 총참가자는 58명(2인 1조·29팀)이다.
기존 부천세종병원·인천세종병원에서 진행한 CPR 교육 이수자를 비롯해 세종병원이 있는 경기 부천, 인천 계양, 인접 지역 주민으로 구성됐다.
앞서 세종병원은 올해 861명을 대상으로 CPR 교육을 시행한 바 있다.
계양구의회 문미혜 기획주민복지위원장도 경진대회 현장을 찾아 팔을 걷어붙였다. 10세 아동도 참여해 심장을 살리기 위해 고사리 손으로 값진 땀을 흘렸다.
특히 경진대회 결과, 청소년과 대학생 등 미래세대로 구성된 조가 수상을 대다수 차지하는 기염을 냈다. 수상자도 모두 여성이 휩쓸었다.
이현웅 심사위원장(인천세종병원 응급의학과 진료과장)은 "성인은 물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CPR 문화 확산을 위해 교육에 애쓴 세종병원의 노력이 빛을 발했다"며 "특히 모든 수상자가 여성인 점은 CPR에 있어 물리적 힘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더 중요함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세종병원그룹은 심정지 등 위급 상황시 골든타임 확보에 무엇보다 탁월한 CPR의 대국민 인식 확산을 위해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CPR 교육 대상을 확대 발굴해 교육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제3회 세종병원 CPR 경진대회 수상은 대상 부천대 CAB조(김규희·이예나), 금상 작전여고 심폐소생술만 있으면 문제 없조(정세미·이소연), 은상 계양중 심폐구조단(이수빈·박하랑), 동상 경인여대 하트비트 수호천사(김도연·김수빈)가 거머쥐었다. 장려상으로는 재능대 살려드리조(김나라·박은솔), 작전여고 타조(김유정·김보민), 인천세종병원 심장 쿵 했조(최연한·이민영)가 공동수상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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