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유니버스 티켓' 리안이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리안은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SBS 최초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 제작발표회에서 "'스트릿 우먼 파이터' 촬영할 때 심사위원들이 얄미웠다"고 했다.
안무팀 라치카의 리안이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건넬 유니콘(유니버스 아이콘)으로 출격했다. 리안은 "처음 받았던 제안서에 '퍼포먼스 퀸, 라치카의 중심'이라고 적혀있더라. 그 문구에 혹해서 출연 제안을 받아들였다. 워낙 제가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을 좋아했다. '이걸 현장에서 느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마침 제의가 들어와서 즐거운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지난 2021년 Mnet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했던 그는 "심사위원들이 얄미울 때가 많았다. 나는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안 좋게 보실 때도 있었다"며 "제가 심사위원의 입장이 되어보니까 조심스럽더라. 최대한 참가자들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유니버스 티켓'은 대한민국 국가 번호인 82라는 숫자에 의미를 두고 탄생한 대형 글로벌 오디션이다. 오디션 명가 SBS와 국내 1위 글로벌 패션 기업 F&F가 야심 차게 설립한 F&F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았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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