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감 떨어졌다" "AOA 왜 탈퇴했니?"
'놀던언니'가 첫 만남부터 '매운맛 토크'를 선보인다. 특히 초아가 나르샤의 감떨어졌다는 지적에 "제일 먼저 탈퇴해 그렇다"고 셀프 디스까지 했다.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는 마이크 하나로 대한민국을 휘어잡았던 언니들 5인방이 뭉친 '노필터 버라이어티'. 음악 없이 못 사는 언니들이 들려주는 '진짜' 음악과 필터 없는 그 시절 가요계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놀던언니' 제작진이 공개한 1차 티저 영상에서 채리나-이지혜-아이비-나르샤-초아는 각자의 리즈 시절을 소환하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중 이지혜가 "우리 다 기본적으로 1위 곡들이 하나씩은 있지 않나?"라고 말문을 열자 아이비는 "저 때는, 이효리-서인영 씨가 활동했었는데 '유혹의 소나타'로 1위를 했었다"며 시그니처 안무인 손가락 동작을 재연한다.
나르샤 역시,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춤을 추며 "아~브라"라고 외치는데 이에 채리나가 '나쁜 손'을 가동하자 이지혜는 "언니 그런 것 좀 하지 마, 나이 들어 보여"라고 제지해 대환장 케미를 발산한다.
질세라, 막내 초아도 AOA 시절의 1위 곡 '심쿵해'를 선보였으나, 기억이 가물가물한지 동작이 원활치 않자 나르샤가 "너 감 떨어졌다"라고 놀린다.
이에 초아는 "(AOA) 탈퇴를 제일 먼저 해서 그렇다"고 셀프 디스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급기야 "그러게 왜 탈퇴했니?"라는 나르샤의 물음에 이지혜는 '대리 발끈'하며, "넌 경험도 안 해보고 그렇게 말하면 안 돼"라고 받아쳐 '노필터 토크'의 매운맛을 제대로 보여준다.
그런가 하면, 동생들의 대화를 조용히 듣고 있던 채리나는 "1위를 그렇게 해봐야 뭐..""라며 "앨범 장수로 얘기해야지"라며 "공식적인 건 500만 장이 넘는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바로 이지혜가 "그럼 언니가 잘 나갔어요? 김건모가 잘 나갔어요?"라고 도발하고, 채리나가 쉽게 답을 하지 못하자 동생들은 "건모 오빠가 더 잘 나갔네"라고 맏언니를 놀린다.
한편 제작진은 5인방의 찐 케미가 담긴 공식 티저 외에, 개개인의 매력을 녹여낸 개별 티저 5종도 선보였다. '제일 놀던 언니' 채리나부터 '39금 입담'의 나르샤, '맨발 투혼'까지 감행하는 이지혜, '봉인 해제' 된 아이비, '맑눈광 막내' 초아의 모습까지, 범상치 않은 끼를 발산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것.
'놀던언니'는 11월 28일 첫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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