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완전체는 유지될 전망이다.
20일 한 매체는 블랙핑크가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 그룹 활동을 이어가기로 합의했으며 개별 활동건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YG는 "블랙핑크 재계약과 관련 확정된 바 없으며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YG와 블랙핑크는 지난 8월 전속계약이 종료됐지만, 3개월 넘도록 재계약 문제를 매듭짓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리사가 독자 활동을 한다거나, 지수와 제니가 1인 기획사를 설립했다는 등 여러가지 설이 제기됐고 그때마다 YG는 "재계약 관련 논의 중"이라는 입장만을 반복하며 답답함을 키웠다.
또 14일에는 분기보고서를 통해 "블랙핑크 재계약 건은 협상 진행 중이다. 최종 결과는 추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YG의 설명대로 블랙핑크는 아직 거취 문제를 정리하지 못했다. 블랙핑크를 영입하고자 수백억원의 계약금을 제시한 곳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완전체 활동은 YG와 함께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미 월드투어 '본 핑크'를 통해 180만명을 불러모으며 3000억원에 달하는 누적 매출을 기록한 저력이 있는 만큼, 블랙핑크와 YG의 동행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것.
다만 솔로 활동 문제는 아직 미정이다. 리사는 YG와 별개 활동을 전개하는 것이 유력하지만, 다른 멤버들은 YG와의 재계약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
어쨌든 리사의 독립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인 만큼, 블랙핑크는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전개할 전망이다. 아무래도 멤버들의 소속사가 달라지면 스케줄을 비롯해 여러가지 문제를 조율해야 하는 만큼 완전체 활동이 쉽지는 않겠지만, 원팀 유지에 대한 멤버들의 의지가 강하다는 것은 좋은 시그널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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