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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새언니가 결혼 전부터 키우던 강아지가 있다."라며 "오빠와 결혼하고 임신한 후에 우리 부모님 집에서 맡아주고 있다. 대학생인 나도 같이 살고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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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A씨 오빠는 반대의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A씨 오빠는 "파양은 아예 모르는 집에 보내는 것이다. 잠깐 봐주는 것인데 어떻게 파양이냐"라며 "낳은 친자식을 사정상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워주는 경우도 있지 않냐. 그건 부모가 버린 것이냐"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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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강아지는 벌써 11살이다. 나는 파양이라는 의견이고 새언니와 오빠는 아니라는 의견이다."라며 "병원비와 강아지 키우는 데 드는 돈은 오빠 부부가 보내주고 있다. 오빠가 파양이 아니라는 근거로 이 부분을 앞세운다. 둘 중 무엇이 맞는 것 같냐"라며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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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돈을 주고 있으니 파양은 아닌 것 같다. 위탁인 것 같다.", "상황이 여의치 않아 할머니 손에 크는 아이들도 파양이냐.", "서로 상황은 이해간다. 글쓴이도 부모님 집에 살고 있으니 부모님 의견이 중요하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는 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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