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수현이 4개월 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을 기쁘게 했다.
김수현은 23일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수현은 길거리에서 검정색 롱패딩을 입고 시크하게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작' 박지은 작가의 새 드라마 '눈물의 여왕'으로 컴백한다. 그는 극중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