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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은 올해 전영오픈과 세계선수권, 항저우아시안게임 등 10차례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단식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세계랭킹 1위에 랭크됐다. 항저우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과 여자단식 2관왕에 올랐다. 특히,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부상 투혼을 발휘하며 천위페이(중국)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 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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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구 회장은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에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한 안세영과 황선홍 감독께 올해의 선수상과 올해의 지도자상을 드리게 됐다. 체육기자들이 직접 뽑은 상이라 더 의미가 클 것 같다. 내년 파리올림픽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12월 1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는 체육기자의 밤 행사 때 열린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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