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3년 상장기업 ESG 평가등급'에서 통합등급 'A(우수)'를 획득하며 대표적인 친환경 건설사로 인증 받았다.
GS건설은 ESG선도기업으로써,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시대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젊은 문화 예술인과 학교 체육에 대한 지원사업을 2021년 '나눔과 동행'에 이어 2022년부터는 '커넥트(Connect)'라는 이름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 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 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 공헌 활동으로 기획 됐다.
또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는 핵심 활동 가치를 지역사회 지원, 미래세대 자립 지원으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미래 세대 자립 지원'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중인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이 추구하는 사회적가치는 크게 빈곤퇴치, 건강과 웰빙, 양질의 교육, 불평등 완화다. 2011년 5월 1호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100호, 2023년 5월 300호점을 오픈하며 계속 진행중이다.
현재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 사업은 어린이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또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만이 고객이 신뢰하고,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다는 신념하에, 조직, 시스템, 제도, 교육등 여러 방면에서 윤리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1994년 윤리 규범을 제정, 시행함으로써 윤리 경영의 토대를 마련하고, 교육 및 시스템 구축등의 다양한 윤리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