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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소외계층에 희망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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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중구청의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나눔바자회에 기부할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이마트가 중구청에서 추진하는 '2024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의 일환인 나눔 바자회의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기 위해마련됐다.

이 사업은 매년 겨울마다 저소득 위기가구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모금 운동이다. 수익금은 서울 중구 내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동·청소년, 장애인 등의 취약계층과 복지기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740여개의 물품을 기부하고 이마트 임직원 70여명이 바자회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

판매된 수익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여 중구의 취약계층의 복지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지난 5월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 사회복지법인 남산원을 방문해 전국 30개의 아동양육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기부금 전달식은 어린이 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해, 이마트가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여가문화 체험을 제공하고 행복을 선물하겠다는 취지로 기획했다.

이마트가 전달한 기부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남산원을 포함한 전국 아동양육시설 30개소에 소외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여가문화 체험을 지원한다.



한편 이마트는 올해 수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과 구호 물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성금과 별도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의 협의를 통해 임시 거주시설에서 생활 중인 이재민과 현장 구호 인력들을 위한 생필품을 기증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