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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된장부터 깔끔하고 깊은 맛의 맑은 간장, 된장 계의 명품이라고 불리는 1kg에 9만 원 상당의 2011년 생산 숙성 된장까지 직접 맛을 본 정지선은 장지녕 셰프와 함께 굴무침 조리에 나섰고, 레시피를 집어삼킬 듯 꼼꼼히 확인하며 굴무침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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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고등어 시래기 추어탕의 뜨끈한 국물에 감탄한 히밥은 정지선의 된장 짜장도 "감칠맛 폭발"이라며 극찬했다. 정지선과 김태국, 히밥 모두 촬영도 잊은 채 식사에 집중한 가운데 정지선의 욕쟁이 컨셉트를 들은 히밥은 고개를 갸우뚱했고, 김태국 역시 "100만 인플루언서는 힘들 것"이라며 고개를 내저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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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키즈클럽을 찾은 김헌성은 "어렸을 때 흙 밟고, 메뚜기 잡아서 튀겨 먹고, 잠자리 잡고 놀았다"라며 라떼 토크를 펼쳤지만 날씨 등 활동적인 자연 체험은 변수가 많아 쉽지 않다며 조목조목 이유를 설명하는 MZ 사원에게 "시도도 해보지 않고 안 된다는 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다"라며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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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개점 10주년을 맞은 '중식대가' 이연복이 특별한 손님을 초대했다. 이에 준비한 복마카세는 신선한 전복, 건해삼, 가리비, 새우 등 식자재비만 무려 300만 원을 웃도는 최고급 요리. 이후 구수한 사투리와 함께 등장한 이날의 VIP는 '야구 전설' 이대호, 장원삼, 송승준이었다. 이대호는 "먹는 속도가 빠르고 많이 먹기 때문에 오늘 배가 부를지 걱정이다"라며 귀여운 허세를 부리면서도 "셰프님 요리하시는 걸 직접 보다니 영광이다"라고 설렘을 드러냈다.
이후 등장한 메뉴는 등갈비 튀김. 서빙하던 정호영은 접시를 내려놓다 식탁에 떨어진 등갈비 한쪽을 얼른 집어 들고 맛을 보며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이어 신선한 해산물과 채소가 듬뿍 들어간 특제 짬뽕 조리가 시작됐고, 주 전공 면 삶기에 신이 난 정호영의 해맑은 모습에 한 번 더 웃음이 터졌다. 깊은 짬뽕 국물 맛에 야구 전설의 감탄이 쏟아지자 이연복은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고 "완뽕하겠습니다"라면서 짬뽕과 디저트를 깨끗이 비웠다. 이와 함께 이대호는 "한국인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2관왕을 달성했다"라면서 야구 역사상 최초 타격 7관왕, 한국인 최초 일본 시리즈 MVP 수상, 여전히 깨지지 않은 9경기 연속 6홈런 세계 신기록까지 본인의 기록을 되짚었다. 이대호는 "내 기록은 모두 장원삼 선수 덕분"이라며 경기 당시 상대팀 투수였던 장원삼을 놀리기 시작했고, 장원삼은 "내 덕분에 이대호의 연봉이 많이 올랐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누적 연봉만 385억인 이대호는 "매달 아내에게 300만 원씩 용돈을 받아쓴다"라고 밝히기도. 한국 야구 사상 첫 금메달을 얻었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당시 옆방을 썼던 마라토너 이봉주와 친해진 계기, 햄버거 가게에서 만난 우사인 볼트와의 일화 등을 풀어내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한 236회는 전국 시청률 5.4%(이하 닐슨코리아 집계), 수도권 5.2%를 기록했고, '85주 연속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을 세우며 변함없는 일요 예능 강자임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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