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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10월 지드래곤을 입건하고 수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드래곤은 "마약을 한 적 없다"며 결백을 주장했고 경찰에 자진출석해 조사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혐의를 입증할 만한 진술이 있다"며 자신만만했지만, 간이시약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에서도 모두 음성판정이 나왔고 "지드래곤이 사용한 화장실에서 수상한 포장지를 발견했다"던 유흥업소 실장 A씨 또한 "지드래곤이 마약하는 것을 본 적 없다"고 진술을 바꾸며 수사는 난항에 부딪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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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지드래곤은 결백을 입증했다. 이 과정에서 지드래곤은 과거 출입국 영상이나 인터뷰 영상에서 어눌한 말투와 과도한 제스처를 했다는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고, 올해 안으로 예정했던 컴백이 미뤄지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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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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