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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명이라는 국내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마지막 작품이다.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작품이다. 정재영은 극 중 명나라 수군 도독 진린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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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모가 자식을 생각하는 만큼 김한민 감독은 이순신 장군을 깊게, 또 오래 연구했다. 애정을 없다면 결코 3부작을 재현 못 할 것이다. 그리고 생소한 인물을 영화화하면 크게 신경을 안 쓰겠지만 조금이라도 잘 못 그려지면 난리가 날 인물을 다룬 영화 아닌가. 그만큼 김한민 감독이 부담감을 많이 가졌을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가지 해낸 지점이 박수받아 마땅하다"고 마음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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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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