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 골키퍼 굴리엘모 비카리오, 토트넘 윙백 데스티니 우도기, 리버풀 중앙수비수 버질 반다이크, 아스널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가 만장일치 선택을 받았다.
Advertisement
톰 콜리 기자는 스리톱에 토트넘 손흥민,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 웨스트햄 제로드 보언을 세웠다.
Advertisement
콜리는 특별히 울버햄튼의 황희찬도 언급했다. 그는 "황희찬의 모습은 언제나 보기에 즐겁다. 하지만 공격수는 3명만 뽑아야 했다. 어려운 선택이었다"라고 털어놨다.
Advertisement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일 '소식통에 따르면 리버풀과 토트넘이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른 매체 '팀토크'는 '황희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그의 실력을 고려한다면 이적료가 4000만파운드에서 5000만파운드(약 660억원~830억원) 이상으로 설정되어도 놀랄 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황희찬의 몸값이 폭등한 이유는 역시 '골'이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3년차다. 처음 두 시즌 동안은 두각을 드러내지 못한 평범한 사이드 공격수였다. 올 시즌은 팀 사정상 센터포워드로 자리를 옮겼는데 여기서 대박이 터졌다. 황희찬은 20라운드까지 10골을 기록했다. 팀 내 1위이자 리그 6위다.
또한 황희찬은 울버햄턴에서 4년 만에 나온 시즌 두 자리 득점자다. 울버햄턴에서는 프리미어리그 기준 2019~2020시즌 히메네스가 17골을 넣고 3년 동안 10골을 돌파한 선수가 없었다. 황희찬은 산술적으로 17~18골이 가능하다. 울버햄턴 선수의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 득점이 바로 17골이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