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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사가 베르바인과는 마지막이었다. 베르바인은 며칠 후 토트넘을 떠났다. 네덜란드 출신인 그는 유스 시절 몸담았던 아약스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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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더선'은 6일(한국시각) '웨스트햄이 베르바인의 영입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웨스트햄은 루카스 파케타의 부상과 가나 국가대표인 모하메드 쿠두스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출전으로 공격라인에 보강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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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인은 2020년 1월 이적료 2700만파운드(약 450억원)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그는 손흥민과 모우라에 이어 데얀 쿨루셉스키와의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며 설자리를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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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바인은 지난 시즌 45경기에 출전해 16골을 터트렸고, 올 시즌 20경기에서 7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아약스 캡틴으로 선임되며 선수들을 이끌고 있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도 쉽지 않다. 완전 이적이 아니고서는 거래가 성사되기 쉽지 않다.
웨스트햄은 지난 여름 데클란 라이스를 1억500만파운드에 판매한 대신 쿠두스, 에드손 알바레즈,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 등을 1억1750만파운드에 데려왔다. 현재 여유 자금은 없다.
베르바인의 영입을 위해선 누군가 나가야 된다. 그래야 퍼즐이 맞춰질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