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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은 멤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저녁 식사 복불복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한치한 미션을 극복할 때마다 음식을 얻을 수 있는 가운데, 첫 번째 단체전 게임으로 서로 간 의리를 엿볼 수 있는 '얼음물 릴레이 150초 챌린지'를 시작했다. 핀란드 포상 휴가를 다녀온 연정훈과 유선호는 오랜 시간 얼음물 속에서 버티며 추위에 강한 면모를 보였고 두 사람의 남다른 의리에 감격한 나머지 멤버들은 크게 감동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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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멤버들은 국대 유니폼으로 의상을 갈아입곤 비장한 자세로 잠자리 복불복에 임했다. 동계올림픽 영웅들과 관련된 경기로 게임이 이뤄졌고 제작진의 전력 분석을 토대로 문세윤, 김종민, 유선호가 청팀, 연정훈, 딘딘, 나인우가 백팀으로 팀을 나눴다. '힘'의 강자 문세윤과 '지구력' 강자 나인우의 허벅지 씨름 스피드 퀴즈가 시선을 모았다. 문세윤의 공격에 손쉽게 무너지는 나인우의 모습이 짠내 나는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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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추위를 추위로 이겨내는 이한치한 여행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미션을 위해 평창에 있는 한 목장으로 향했다. 엄청난 위력의 강풍 속에서 아침 식사로 짜장면을 먹는 여섯 남자의 모습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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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혈투 결과, 여섯 남자 중 입수를 피한 자는 없었고 2024년 새해 첫 입수는 전원으로 결정됐다. 혹한의 날씨 속에서 김종민과 유선호는 무릎, 연정훈은 허리, 문세윤, 딘딘, 나인우는 가슴까지 입수해야 했다. 입수 전 멤버들은 올해 힘찬 각오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고 전원 모두 차디찬 얼음물에 몸을 맡겨 보는 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