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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남편이 읽으라고 줬다"라며 자신의 집에 있는 태교 관련 책을 한가득 꺼냈다. 임산부와 태아의 몸 상태를 체크하는 책도 있었다. 황보라는 "아이와 엄마의 몸 변화를 매일매일 체크하는 거다. 병원은 한 달에 한 번 가니까 책으로 체크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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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온전히 자기 자신을 포기하고 희생하며 딸을 위해 인생을 바친 분이다. 엄마도 할머니처럼 훌륭한 부모가 될 수 있을까. 세상에서 가장 힘이 센 우리 엄마 사랑해. 엄마도 오덕이를 외할머니처럼 사랑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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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는 일기를 읽으며 눈물을 쏟았고 "이걸 써보니 부부간의 사랑도 너무 좋아지는 것 같고 부모님에 대한 효심도 깊어졌다. 오덕이를 통해 얻은 게 너무 많다. 호르몬 때문인지 감정 기복으로 울었다 웃었다 요즘 난리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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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