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토트넘은 오는 27일 새벽 5시 안방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맨시티와 FA컵 4라운드(32강) 격돌한다.
Advertisement
텔레그라프는 '잉글랜드의 공격형 미드필더 매디슨이 3개월 만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스라엘 윙어 마노 솔로몬도 합류한다. 매디슨과 솔로몬은 맨시티전에 컨디션을 맞춘다.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텔레그라프는 '매디슨은 부상 전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매디슨은 토트넘의 부주장이기도 하다. 주장 손흥민이 아시안컵으로 자리를 비웠다. 매디슨이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Advertisement
공격진은 손흥민이 없지만 베르너와 솔로몬 외에 브레넌 존슨, 데얀 클루셉스키, 히샬리송까지 다양하게 조합이 가능하다. 미드필더는 매디슨과 함께 로드리고 벤탄쿠르,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 올리버 스킵, 지오반니 로셀소 등이 출전 가능하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7일 '토트넘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스타 선수들이 계속해서 복귀함에 따라 최고의 팀을 만드는 데 있어서 딜레마에 직면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올 시즌 초반부터 끔찍한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그 시기를 잘 버티며 상위권을 끈질기게 유지했다. 이제는 보상을 받을 차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됐다.
공격진에서 멀쩡했던 선수는 손흥민과 브레넌 존슨 뿐이다. 이반 페리시치는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시즌 아웃됐다. 솔로몬은 시즌 절반을 날렸다. 히샬리송과 클루셉스키도 돌아가면서 다쳤다.
지난 11월부터는 주전 중앙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미키 반더벤이 동시에 이탈했다. 포스테코글루는 당시 3옵션이었던 에릭 다이어(현 바이에른 뮌헨)를 신뢰하지 않았다. 그래서 풀백 4명으로 포백을 구성하는 도박을 강행했다.
토트넘은 악조건 속에서도 무너지지 않았다. 21라운드까지 승점 40점으로 5위다. 1위 리버풀(승점 45점), 2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43점)와 차이도 크지 않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