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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현희는 전직 발레리나 윤혜진 앞에서 '토슈즈'를 신고 발레 포즈로 인사를 하며 시작부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2023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물오른 외모로 시상식을 평정했는데, 당시 김구라의 눈빛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구라 둥절'을 일으켰다. 김구라는 홍현희와 '여사친' 조혜련의 공통점을 밝혔는데, 김구라 얼굴에 밀착한 홍현희의 모습이 포착돼 무슨 사연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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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는 출산 50일 만에 초스피드로 방송에 복귀한 이유가 경쟁자 장영란에 대한 불안감 때문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육아하는 자기 얼굴에서 우울감을 포착한 남편 제이쓴의 영향 때문이라고 밝히는가 하면, 장영란에게 경쟁심을 드러냈다. 장영란이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당시 착용한 커다란 귀걸이에 대해 "저런 거 내 것인데.."라며 패션 자부심을 폭발시키는 홍현희에게 김구라는 "김경민의 후예"라고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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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MC 5년 차인 그는 출산 전엔 아이가 없어 다른 출연진보다 공감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았지만, 출산 후엔 이론 공부를 바탕으로 실전 육아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홍현희는 하다 하다 오은영 박사에게 빙의한 사연을 공개했는데, 아들 똥별이(준범이)가 너무 아기여서 '천뚱'의 딸 채민이를 대상으로 소통 중이라고. 옆 가르마까지 오은영 박사를 따라 한 홍현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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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홍현희는 제이쓴과 결혼을 발표했을 당시와 비슷한 대중의 반응을 똥별이의 인기를 통해 느끼고 있다며 똥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출연 당시, '서진이네' 뷔보다 더 높은 화제성을 기록한 사실을 자랑했다. 그는 '복덩이 아들'을 낳는 특급 비법에 대해 "BTS 뷔나 잘생긴 분들, 외국 아기 사진만 봤다"라고 밝혔는데, 개그맨 이상준의 뼈 때리는 반응에 모두 배꼽을 잡았다는 후문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