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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 혼자가 되었고 더이상 나를 걱정해주는 가족이 없어진 것에 죽을 만큼 너무나도 슬펐다. 나와 함께 똑같은 피해를 보신 분들이 많다. 지금은 내가 당한 일도 힘들지만 더 슬픈 일이다. 앞으로는 그분들을 먼저 도와야 하고 피해복구에 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해 단순 개인 사기가 아닌, 대형 사기사건에 휘말린 것을 짐작케 했다.
또한 "나는 잃을 것이 더 이상 없다. 하지만 저보다 더 지켜야 하는 것들이 많이 생겼다"라면서 "많은 재산을 잃었지만 지금 내 주변에는 더 가치 있고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함께 있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게 됐다. 나는 괜찮다. 나는 멘탈을 잘 붙잡고 지금처럼 열심히 일해서 성공하는 모습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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