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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023년 카타르아시안컵 조별리그 1차전 오만전, 2차전 키르기스스탄전에 모두 스리백의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출전한 탐바크티는 키르기스스탄전 도중 다리 부상을 입어 3차전 태국전에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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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만치니 감독은 탐바크티, 알리 라자미(알나스르), 알리 알 불라이히(알힐랄)로 이어지는 주전 스리백을 가동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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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리그에서 6골을 내준 한국과 대비되는 부분이다. 득점은 한국이 8골로, 4골에 그친 사우디보다 많았다. 이번 대결은 손흥민(토트넘)을 앞세운 한국의 창과 사우디 스리백이 버티는 방패의 맞대결로 요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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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해 아르헨티나를 2대1로 격파하는데 공을 세웠다. 리오넬 메시(인터마이애미)의 드리블을 태클로 차단한 뒤 허공에 대고 주먹을 날린 선수가 탐바크티였다. 탐바크티는 지난해 9월 뉴캐슬에서 열린 한국과 친선경기에도 출전했고, 당시엔 한국이 조규성(미트윌란)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주로 대표팀에서 포백의 오른쪽 센터백과 스리백의 오른쪽 수비수를 맡아 손흥민, 황희찬(울버햄턴)과 자주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조규성이 지난 사우디전 결승골의 기억을 되살려 부활포를 쏘면 금상첨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