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얼굴 많이 알려져 어디 가질 못 해"
6일 방송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의 화성 왕할머니가 이같이 하소연한다.
이날 방송은 '새해에도 언제나 함께해용'편으로 소유진과 최근 둘째를 득남한 개그맨 장동민이 스페셜 내레이션으로 참여한다. 이중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새해를 맞아 꼬까 옷을 입고 화성 왕할머니 댁에 방문하는 가운데, 화성 스타가 되어 동네 주민들의 축하를 한 몸에 받는다.
김준호, 은우, 정우 삼부자는 왕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세배를 올린다. 은우와 정우는 절을 하기 위해 냅다 바닥에 누우며 절의 중간 과정은 시원하게 생략하는 신개념 인사로 귀여운 매력을 뽐낸다. 이 가운데 김준호는 왕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2023 KBS 연예대상'의 우수상 트로피를 건네며 고마움을 전한다. 할아버지는 돌연 "근데 왜 내 얘기는 안 해"라며 수상 소감에서 자신을 언급하지 않는 점을 꼬집으며 귀여운 질투를 드러낸다.
이어 할아버지는 "얼굴이 많이 알려져서 어딜 가질 못 해"라며 불편함(?)을 토로해 귀를 쫑긋하게만든다. 할아버지는 "은우 할아버지 아니냐고 물어봐서 돈이 많이 나가요"라며 말과는 달리 흐뭇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급기야 할아버지는 뿌듯함을 가득 담은 삼부자 자체제작 리어카로 퍼레이드를 펼친다고. 직접 제작한 현수막부터 꽃과 인형으로 꾸민 리어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할아버지는 은우를 태운 채 만나는 주민들에게 "우수상 탔어요~"라며 자랑을 잊지 않는다. 김준호는 "부끄러움은 나의 몫인가"라며 한 발짝 움직일 때마다 고개를 숙여 폭소를 유발한다.
또한 마을 회관에 도착한 은우는 할머니들에게 둘러싸여 인기를 실감한다. 주민들은 "우리동네 마스코트야"라며 딸기를 건네 은우 찐팬임을 드러낸다고. 은우는 사랑에 보답하듯 손 하트까지 발사하며 주민들을 완전히 빠지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왕할머니는 둘째 손자 정우의 남다른 운동 신경에 깜짝 놀란다. 호기심도 많고, 겁도 없는 정우가 처음 타보는 그네에 순식간에 적응한 것. 왕할머니는 "정우는 네(김준호) 대를 잇겠다"라며 제2의 김준호의 탄생을 예고한다고 해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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