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른 팀 제안은 사실, 전남도 좋은 제안해줘서 남았다."
'MVP' 발디비아의 설명이었다. 발디비아는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4골-14도움을 기록했다. 당연히 MVP도 발디비아의 몫이었다. 최고의 모습을 보인 발디비아를 향해 K리그 타 팀들의 러브콜이 이어졌다. 하지만 발디비아는 팀에 남았다.
7일 전남 광양 락희호텔에서 열린 '2024 K리그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캠프'에 나선 발디비아는 "작년과 동일하게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올해 열심히 태국에서 훈련했다.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작이 좋다. 팀 구성원이 좋다. 전남에서 축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다른 곳에서 제안에 왔지만, 전남에도 좋은 제안을 했다. 축구 세계에서 당연한 일이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집중해서 전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고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MVP, 도움왕, 득점왕이다. 열심히 훈련 중이다. 팀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개인 목표, 팀 목표를 위해 정진 중"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광양=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시즌 앞둔 각오는.
작년과 동일하게 좋은 모습 보이고 싶다. 올해 열심히 태국에서 훈련했다.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작이 좋다. 팀 구성원이 좋다. 전남에서 축구를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지난 시즌 MVP를 차지했는데.
브라질로 가서 시상식 못가 아쉽다. 상을 받아 기쁘고, 올해도 이 상을 받고 싶다.
-겨우내 오퍼가 많았는데, 결국 잔류했다.
축구 세계에서 당연한 일이다. 다른 곳에서 제안에 왔지만, 전남에도 좋은 제안을 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지만, 집중해서 전남에서 더 좋은 성과를 내고 싶다.
-잔류한 이유는.
가족들이 너무 만족스러워 한다. 광양을 너무 좋아한다. 전남에서 좋은 제안을 해줬기에 이 팀에 남게 됐다.
-기대되는 동료는.
몬타노와의 호흡이 좋다. 능력이 있다. 힘도 있고, 빠르다. 무조건 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동료들의 적응을 어떻게 도와줄 것인지.
작년에 도움 받은 것에 감사하다. 토고 선수는 아직 못봤는데, 존에게는 한국 리그에 대해 설명해줬다. 팀 사람들도 좋기에 모두 잘해주고 있다.
-상대의 견제가 더욱 거세질텐데.
작년에도 강한 압박이 있었는데, 내 움직임과 능력으로 해결했다. 올해 더 강한 압박과 견제가 들어올 것이다. 내 능력을 통해 잘 헤쳐나갈 것이다.
-작년 엄청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는데.
공겨포인트에 대해 늘 생각했다. 행복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했다. 올해도 팀에 큰 도움이되고 싶다. 올해 팀이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작년에 엄청난 활약에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는데.
작년에 아깝게 못올라갔다. 마지막 경기를 져서 더 크게 느껴졌다. 그래서 올해 더 집중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팀은 능력이 있다. 올해는 플레이오프행 확신한다.
-올해 개인 목표는.
MVP, 도움왕, 득점왕이다. 열심히 훈련 중이다. 팀 목표를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 모든 선수들도 마찬가지겠지만, 나 역시 개인 목표, 팀 목표를 위해 정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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