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오는 2월 23일 금요일 오후 3시 명동의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현대차 정몽구 재단 클래식 인재 포럼'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재단은 사람을 중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자 한 설립자의 뜻에 따라 미래세대 육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 부문의 인재를 후원하면서 세계에 K-Culture를 널리 알릴 차세대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을 비롯한 문화예술 인재들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기관들이 그간의 지원 시스템과 현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람직한 클래식 인재 육성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포럼은 신수정 대한민국예술원 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프리세션 및 두 개의 토론 세션으로 진행된다. 프리세션에서 노승림 숙명여자대학교 정책대학원 교수는 문화예술 인재 육성의 현황과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클래식 음악 인재를 육성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답을 찾을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문화예술 인재의 성장을 '영재, 성장, 도약'의 단계로 나누고, 이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다. 모더레이터로는 김수현 SBS보도국 부국장이 자리하며,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장형준 예술의전당 사장, 사무엘 윤 서울대 성악과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우리나라 클래식 영재 열풍과 그들이 지속적인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 풀어나가야 할 우리의 숙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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