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설연휴 첫날 짜릿한 역전승과 함께 3연승을 달렸다.
삼성생명은 9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BNK에 67대64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1쿼터 키아나 스미스가 나홀로 11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BNK는 진안, 안혜지 등이 골고루 득점하며 연패 탈출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팽팽한 흐름이었다. 2쿼터에도 박빙의 시소게임이 계속됐다. 삼성생명은 신이슬의 3점 동점슛 이후 한때 10점 차까지 점수를 벌렸지만, BNK 김한별, 이소희, 진안이 잇달아 9득점하며 35-3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49-51, 2점차로 뒤진 채 4쿼터에 들어선 삼성생명이 특유의 뒷심을 선보였다. 5점 차로 뒤지던 상황에서 스미스, 배혜윤, 강유림이 6득점 해 종료 2분 31초 전 역전에 성공했고, 종료 1분 17초 전 리드를 뺏겼지만 종료 44초 전 강유림의 자유투 2득점으로 재역전에 성공하더니, 18.4초 전 또다시 이주연이 자유투를 성공시키며 결국 3점차 승리를 확정지었다. 삼성생명은 스미스가 17점, 이해란, 배혜윤, 강유림이 각각 12점씩 고른 활약을 펼쳤고, BNK는 진안이 19점 9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홀로 팀 패배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삼성생명은 3연승과 함께 13승 12패, 3위를 유지했다. 12연패 늪에 빠진 BNK는 4승 21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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