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 집에서 망나니가 하나 태어난 것."
'런닝맨' 하하가 금수저 면모를 자랑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은혜 갚은 지家(가)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콘셉트는 지석진이 치료를 받느라 촬영을 못한 공백기 동안 도움을 준 홍진호, 조나단을 위해 설 음식을 대접하는 것.
홍진호에게 떡국을 대접한 이후 멤버들은 조나단이 있는 용산으로 향했다.
독일에서 태어난 하하 역시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용산구 동부이촌동에 거주했다고. 양세찬은 "이 형 부자다. 어렸을 때 사진만 귀티 난다"며 부러워했다.
실제 유복한 집안 자제인 하하를 향해 지석진은 "그 집에서 망나니가 하나 태어난 것"이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지석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나는 말을 잘 들었다"면서도 "형한테 공깃밥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송지효 역시 9살 어린 남동생과 스무 살 넘어 주먹으로 치고받고 싸운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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