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역대 최고의 풀백으로 꼽혔던 다니 알베스의 인생이 점점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
18일(한국시각) 트리뷰나는 스페인 언론을 인용, 알베스가 탈옥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베스는 스페인과 브라질 사이에 범죄 인도 조약이 체결도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이용, 추적을 받지 않는 브라질로 도주할 계획을 세웠다. 보석 조건으로 임시 석방한 뒤 브라질로 가려던 알베스의 계획은 교도소 동료의 폭로로 실패했다. 이 동료는 당국에 계획을 알렸고, 알베스의 세 차례 임시 석방 시도는 모두 거부됐다. 결국 알베스의 탈출 계획은 무산됐다.
알베스는 2022년 12월30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한 나이트클럽 화장실에서 젊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알베스는 "모르는 여성"이라며 성관계 여부는 인정했지만, 성폭행 혐의는 일체 부인했다. 피해 여성은 알베스와 원래 알던 관계라며 상반된 진술을 하고 있다. 법원은 피해자와 목격자의 일관된 진술,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종합할 때 알베스에 대한 재판이 필요하다고 보고 지난해 11월 정식 재판 회부를 명령했다.
예심 감옥에 1년 넘게 구금된 알베스는 최근 바르셀로나 검찰로부터 징역 9년형을 구형받았다.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만약 9년형을 선고받는다면, 그의 축구인생은 사실상 끝나는 셈이다.
알베스는 최고의 풀백이었다. 그는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PSG 등 명문클럽에서 활약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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