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위고 요리스는 더 좋은 선수 영입이 이뤄졌다면 토트넘이 우승에 다가섰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었다.
요리스는 23일(한국시각) 영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커리어, 미국으로의 이적을 선택한 이유 그리고 마우시리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포체티노 시절은 토트넘 팬들에게 행복하고 좋으면서도 아쉬운 기억이다. 21세기 토트넘 최고의 전성기라는 걸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끝내 우승에 도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6-17시즌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 2018-19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은 천추의 한으로 남아있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도 끊어내지 못한 무관의 고리는 아직까지도 이어져 토트넘을 괴롭히는 중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토트넘은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시즌에도 무관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2007~2008시즌 리그컵 우승 후 이어지고 있는 무관의 늪은 토트넘이 높이 평가받지 못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주장을 역임했던 요리스 역시 아쉬움이 가득했다. 그는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해마다 발전했다. 우리는 경쟁력을 갖췄고, 우승에 근접하기도 했다. 하지만 우리는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필요했던 2~3명의 선수를 놓쳤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토트넘이 우승하기 위해선 더 좋은 전력이 필요했다는 것이었다. 결국 돈과 직결되는 문제다. 요리스는 "당시 토트넘은 새 경기장 건설에 집중하고 있었다. 우리의 발전은 구단에 비해 너무 빨랐다. 토트넘은 재정적인 여유가 없었다. 몇 명의 선수를 더해서 선수단을 재생시켜야 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또한 토트넘은 홈구장을 옮겨야 하는 상황에 놓이기도 했었다. 화이트 하트 레인을 철거해야만 했기에 토트넘은 잠시 웸블리 스타디움을 홈구장으로 사용했다. 요리스는 제대로 된 홈구장을 사용하지 못했다는 점도 우승에 도달하지 못한 이유라고 생각했다.
그는 "우리가 트로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했을 때, 우리는 웸블리 스타디움으로 옮겨야만 했다.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우리는 17승 2무로 1년을 끝냈다. 대단한 기록이었다. 계속 화이트 하트 레인에 머물면 같은 승점을 가져올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환경과 경기장이 있는 웸블리로 옮겨야만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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