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르세라핌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다.
르세라핌의 신곡 가사부터 패션과 신체 사이즈까지. 그들의 행보 하나하나에 관심이 집중되며 연일 '핫이슈'가 되고 있다.
컴백 전부터 르세라핌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선공개된 '굿 본즈' 트레일러 영상에서 일부 멤버들이 속옷에 퍼를 걸친 파격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노팬츠룩', '팬츠리스' 패션에 대한 갑론을박이 일었다.
19일 미니 3집 '이지' 발매 이후에는 멤버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 허윤진이 작사에 참여한 '스완 송' 일부 가사가 문제가 됐다. '스완 송'에 등장하는 '서사 그만 좀 쓰라고 또 날 조리돌릴테니'라는 가사가 걸그룹이 쓰기엔 다소 과격하고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멤버 김채원과 사쿠라의 허리 사이즈가 공개됐다. 이영자는 "허리 사이즈가 몇이냐"고 물었고, 사쿠라와 김채원은 "17인치"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대부분은 '근세라핌'이라 불릴 정도로 강도 높은 운동과 식단 조절로 건강미를 인정받은 르세라핌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박수를 보냈지만, 극소수의 시청자는 극단적으로 마른 몸을 돋보이게 해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질문이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하루가 멀다 하고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국어사전에 버젓이 등재된 '조리돌림'이라는 표현을 써도, 군살 하나 없이 너무 날씬한 몸매에 놀란 이들의 질문에 솔직히 답하기만 해도 논란이 된다는 건 그만큼 이들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고 막강한 화제성을 갖췄다는 것의 방증이다.
실제 이번 컴백 첫주 성적만 보더라도 르세라핌의 파급력은 놀랍다.
르세라핌의 타이틀곡 '이지'는 '불변의 음원퀸' 아이유의 컴백에도 멜론 지니 벅스 등 각종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앨범 또한 한터차트 기준 발매 당일 78만 335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일간 피지컬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밀리언셀러에 성큼 다가섰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여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회를 돌파하며 자체 최단기간 1000만뷰 달성 신기록을 세웠다.
해외에서의 반응은 더욱 뜨겁다.
'이지'는 20일 발매 당일 일본 오리콘 데일리 차트 1위로 올라섰다.
또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는 '데일리 톱송 글로벌' 52위, '데일리 톱 송 미국' 차트에서 69위까지 뛰어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퍼펙트 나이트' 106위)을 단숨에 깨버렸다. 22일자 스포티파이에서도 '이지'는 212만 2349회 재생되며 역대 르세라핌 곡 중 1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르세라핌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최고 음악시장으로 꼽히는 미국과 일본에서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5세대 최강 걸그룹으로 자리를 다지고 있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지만 쉬워 보이게 만들겠다'는 르세라핌의 독기가 또 한번 빛을 발한 셈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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